김해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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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

김해시와 월드옥타 업무협약 체결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수출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한인사회에 김해시와 우수 기업체를 널리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2000여 명의 기업인, 바이어, 해외동포가 참여하는 수출박람회 행사를 겸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월드옥타와의 협약과 재외동포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으로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지원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주 개최지로서의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 이번에 구축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2026년 개최될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국제행사를 유치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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