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9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이 보도했다.
이번 임무에는 차이쉬저(蔡旭哲), 쑹링둥(宋令東), 왕하오쩌(王浩澤) 등 세 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했으며, 약 6개월 동안 우주정거장에서 다양한 과학 실험과 연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쑹링둥은 공군 비행사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이번이 첫 우주비행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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