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악구) 구는 지난해 6월부터 ‘관악구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역 사정에 밝고 전문적인 부동산 지식을 갖춘 공인중개사 5명을 ‘주거 안심 매니저’로 위촉해 1인 가구의 임대차 계약을 위한 ‘4대 도움 서비스(△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 정책 안내 △주거안심 동행)’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향후 ‘관악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 지원금 지급 등 신속한 전세사기 피해 회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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