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생활인구 100만명’ 돌파… 지역경제 활력 기대
생활인구는 등록인구(주민등록+외국인)와 체류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인구)를 합한 것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력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가평군의 체류인구는 군 등록인구의 15.6배로,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두 번째로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가평군은 자연생태 관광지인 자라섬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체류인구를 지역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특색있는 지역축제 개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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