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수원시와 함께 30일 ‘생성형 AI 기반의 고위험 고립위기 청(소)년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수원시청에서 개최했다.
은둔·고립 위기를 겪고 있거나 위기 상태에 있는 청년·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AI 및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통해 선제 파악하고, 이들이 현실의 상담 및 복지 정책 지원을 받아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주 골자다.
각 업체는 각각 심리상담 시스템 개발 및 LLM 모델 개발, 메타버스 상담플랫폼 등에 있어 전문성 및 사업수행 성과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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