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참가자들이 ‘디지털 인재 서밋 2024’의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화웨이 카오 킴 혼 아세안 사무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화웨이와 아세안 재단의 협력은 아태 지역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향상에 있어 민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아태지역의 디지털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미래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먼 린 화웨이 아태지역 사장은 “아태지역의 디지털 인재 프로그램은 파트너십과 헌신, 청년 역량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에 기반하고 있다”며, “310개 이상의 대학에서 20만 명 이상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해 아태 디지털 경제의 미래 리더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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