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노윤서 "둘 다 키스신 처음, 홍경이 더 바들바들 떨어"[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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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노윤서 "둘 다 키스신 처음, 홍경이 더 바들바들 떨어"[인터뷰]①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노윤서와 홍경은 ‘청설’을 통해 두 사람 모두 처음으로 키스신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노윤서는 “저도 그 당시 배경들이 다 기억이 난다.저 역시 키스신이 처음이다.연기에서 볼에 뽀뽀 정도는 한 적이 있는데 키스가 처음이라 떨렸다”라며 “그런데 홍경 오빠를 보니 오빠도 바들바들 떨더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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