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미사이언스의 이사회 구도는 형제 측 5명, 3자연합 측 4명으로, 5대 4구도로 짜여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소액주주들도 이런 우려를 신 회장에게 전했다.
다만 신 회장은 전문경영인 체제가 “형제를 완전히 배제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형제의 의사가 있다면, 계열사를 맡을 수도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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