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팬데믹 기간, 디지털 소외 계층 '후생' 감소 컸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은 "팬데믹 기간, 디지털 소외 계층 '후생' 감소 컸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비대면 결제방식이 강제되면서 디지털 이해도가 낮은 소비자들의 후생 감소가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이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을 늘릴 확률은 32%로 디지털 이해도가 높은 소비자(46%)에 비해 14%포인트 낮았다.

보고서를 집필한 이경태 한은 금융통화연구실 부연구위원은 “현금 결제를 받지 않는 상점·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디지털 이해도가 낮을수록 소비자 후생 감소가 더 클 것으로 예측됐다”며 “특히 여타 연령층에 비해 현금 의존도가 높고 디지털 이해도가 낮은 고령층의 소비자 후생감소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