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여당의 "부정적 이슈들"을 언급하며 "민생에 집중하기 위해서 미래의 비위를 예방할 특별감찰관을 지금 임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 대표는 "정부여당이 부정적 이슈들에 대한 무리하고 과도한 공세들(을 받는데),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공세들을 자발적으로 접을 가능성은 없다"며 "이런 공세들을 방어하는 데 시간과 힘을 쏟지 않고 민생에 집중하기 위해서 미래 비위를 예방할 특감을 지금 임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한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이 참전한 상황에서 민주당 측의 반응이 이해 어렵다.북한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정부를 의심하고, 불신하고, 비판하고 그래서 국민 불안을 키우는 데 앞장 서고 있다"며 "정쟁은 국경선 앞에서 멈춰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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