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씨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는 건달, 진보는 양아치"라며 "보수는 멍청하고 진보는 사악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명씨가 윤 대통령과 통화 사실 자체는 부인하지 않은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받기 전인 2022년 5월 9일 윤 대통령과 명씨의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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