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행복지원동·직장어린이집 문 열어…정원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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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행복지원동·직장어린이집 문 열어…정원 50명

경북도교육청은 31일 본청 행복지원동 앞 광장에서 '행복지원동 개관 및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

경북도교육청은 매년 신규 임용 공무원 성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월등히 높으며,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직장 내 어린이집 건립이 숙원 사업 중 하나였다.

행복지원동 1층에 들어선 경북도교육청 직장어린이집은 보육 정원 50명으로 5개 보육실, 실내 놀이터, 특별 활동실·교구실·급식실·유희실 각 1개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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