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배움·돌봄·주체”…시작 알린 청소년자치배움터 ‘다가치학교 강서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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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배움·돌봄·주체”…시작 알린 청소년자치배움터 ‘다가치학교 강서양천’

다가치학교 강서양천은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소재 양서중학교 햇살관 1층에서 ‘다가치학교 강서양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다가치학교 강서양천 김지학 운영단장은 “다가치학교 강서양천은 모든 청소년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곳”이라며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긍정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양천구 소재 다가치학교 강서양천은 서울시교육청이 한국다양성연구소에 위탁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소년자치배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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