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주필러리그 선두팀 헹크 소속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11월 A매치를 앞두고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전엔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한 헹크는 후반에 오현규의 득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 25일 헨트와의 리그 원정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핀크 감독은 "지금 선발 멤버들 수준을 보면 행복하다.이번에 헨트와 붙게 된 것도 좋은 일"이라면서 "오현규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주고 싶지만 12명으로 경기를 할 수는 없다"며 오현규의 활약에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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