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간 통화내용이라며 육성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당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명확한 물증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5월 9일 통화) 다음날인 5월 10일 국민의힘은 실제로 김영선 전 의원을 공천했다"며 "이는 윤 대통령이 불법으로 공천에 개입했고, 공천거래가 있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이자 헌정질서를 흔드는 위중 사안임을 입증하는 물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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