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프러포즈 장소를 고민하는 청취자에 정지선 셰프의 음식점을 추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다.하루가 아깝다"라는 청취자에, "50대가 되면 한 시간 한 시간이 아깝다"라며 속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그러는가 하면 박명수는 청취자가 여친에게 프러포즈할 건데 카페를 빌릴지 비싼 레스토랑 갈지 고민하자, "간결하고 깔끔하게 유명한 레스토랑 있지 않나, 정지선 셰프가 있는 데서 밥 먹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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