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소상공인, 민생의 근간…내년 예산 역대 최대 5조9000억 편성"

윤석열 대통령이 "하루빨리 경기 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31일 오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민생과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해 역대 대통령 최초로 참석한 것에 이어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2년 연속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