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나보타'와 '펙수클루'의 성장을 통해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며 '호실적'을 보였다.
대웅제약은 31일 3분기 별도기준 매출 3159억 원, 영업이익 411억 원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3분기 매출의 성장을 이끈 핵심 주역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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