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회비를 납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주요 4대 그룹이 한경협의 실질적 회원사가 됐다.
LG그룹은 지난주 초 회비를 납부했다.
한경협은 지난 3월 말∼4월 초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420여개 회원사에 회비 납부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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