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와 관련해 체코 협상단이 오는 11월 한국을 방문한다.
체코 원전 사업이 암초에 걸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협상단 방문은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앞서 체코 경쟁보호청(체코 반독점당국)이 입찰참가자인 EDF, 웨스팅하우스 등 경쟁사로부터 진정을 접수해 원전 신규 건설사업 계약을 일시 보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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