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 수면장애 탓 퀭한 눈빛…"갖은 노력해 봤지만 깊이 못 자"(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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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수면장애 탓 퀭한 눈빛…"갖은 노력해 봤지만 깊이 못 자"(나혼산)

오는 11월 1일 밤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4년 차 배우 고준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고준은 “수면 장애가 좀 심해요”라며 입 마개 테이프부터 코 스프레이 등 갖은 노력을 해봤지만 한 번에 깊이 자지 못한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그대로 소파에 드러누워 TV를 보던 고준은 방구석의 ‘팝핀 고준’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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