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캡틴'이자 공격의 핵심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꺾으며 8강에 올랐다.
리그컵 16강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대진 추첨식에서 토트넘과 맨유가 만나는 일정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2007-08시즌 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모든 대회 통틀어 단 한 차례도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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