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처방으로 부작용이 생겼다며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사는 흉기에 팔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해당 병원에 환자로 내원했다가 약 처방에 불만이 있다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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