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체들이 각질제거제를 판매하는 방송을 하면서 밥풀로 만든 가짜 ‘발 각질’을 진짜인 것처럼 연출했다가 법정 제재를 받게 됐다.
홈쇼핑 업체들은 방송을 하면서 각질이 잔뜩 끼어있는 모델의 발을 각질제거제로 깨끗하게 닦아내는 장면을 보여줬다.
쇼호스트들은 “방송을 위해서 일주일 남짓 모았다”, “각질이 장난이 아니다”, “저도 관리한다고 하는데 이 계절이라 그런 것이다”는 등 밥풀로 연출한 각질이 실제 각질인 것처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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