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31일 본청 행복지원동 앞 광장에서 직원 복지 증진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행복지원동 개관과 직장어린이 개원식'을 열었다.
그리고 행복지원동 2층부터 4층까지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형태의 회의실과 강당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원들이 육아 부담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들어, 초저출산의 원인 중 하나인 아이의 육아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되기를 희망하고 개선된 근무 환경에서 업무 능력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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