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와 충북 청주 서원구,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대전과 청주를 잇는 대청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은다.
대덕구와 서원구, K-water 대청댐지사는 31일 '대청교 보행로 설치 및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대청댐 하부에 위치한 대청교는 대전과 청주를 연결하는 다리로 많은 시민이 찾는 관광명소지만, 준공 후 45년이 지났지만 별도 보행로가 없어 차량과 보행자 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