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10월 30일 문화예술회관과 인접 임야에서 ‘2024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매년 지자체에서 실시한다.
올해는 충남도의 상시훈련과 청양소방서의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연계했다.
군은 2019년 이후 산불 훈련을 하지 않았던 점과 2023년 인근 지역에서 잇따라 대형산불이 발생한 점, 최근 지속해서 기온이 높아지는 이상기후가 발생하는 점 등을 반영해 '산불 훈련'을 중점 훈련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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