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 오전 시청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주(州)와 교통 기반 시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키이우주 대표단이 서울시의 우수 교통 현장 시찰을 위해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기반 시설 복원이 매우 중요한 만큼 서울시의 우수한 교통 운영 경험을 공유해 국제 교통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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