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일반시민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유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가급적 조기에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을 대비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감염취약계층의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65세 이상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율이 25.2%,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율은 46.9%을 기록해 어르신의 예방접종 참여가 활발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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