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연구소는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의 사상과 가르침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고자 2004년 설립된 연구 모임이다.
실시학사 측은 "창설 이래 20년 동안 다산학 연구의 기초를 다지며 심화시켰고, 다산학을 연구하는 학계와 일반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실학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주는 모하실학논문상에는 감준희 박사의 논문 '조선 후기 대구 서씨가 연행록 연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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