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나이가 들면 노화가 진행되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다양하다.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어려운 때를 노인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윤종률 한림의대 명예교수(전 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장)는 31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 이같은 노인연령 기준을 새롭게 제안했다.
80대가 되면 건강한 노인도 정신적 기능적 노화로 돌봄필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노인의료의 특성은 복합만성질환과 다약제복용, 신체적 정신적 기능(ADL, IADL) 저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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