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된 명태균 씨 통화 녹취록을 31일 공개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 다음날인 5월 10일, 국민의힘은 실제로 김영선 전 의원을 공천했다”면서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으로 공천에 개입했고, 공천 거래가 있었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이자 헌정 질서를 흔드는 위중 사안임을 입증하는 물증”이라고 강조했다.
지인과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에서 명 씨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와의 대화 내용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