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의 사례처럼, 도수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이 올해도 계속 증가해 벌써 1조6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손해보험협회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로 지급된 실손보험금은 지난 8월까지 1조5620억원(784만건)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물리치료 종류별로 살펴보면 도수치료로 지급한 보험금이 945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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