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타이거새우 부산물로 기후 적응력 향상 유기농업자재를 만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엠에프엠은 베트남 새우 업사이클링 기업 VNF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엠에프엠은 새우 부산물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기후테크 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개발협력 스타트업이다.
주식회사 엠에프엠 대표 서영인은 “베트남은 새우 양식업과 부산물 배출량에서 세계 3위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유망 시장이다”라며 “베트남의 유일한 새우 업사이클링 기업 VNF와 협력하며 한국의 혁신적 기술을 베트남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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