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김 'GIM'으로 국제표준화…등급제 도입해 가격 차별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산 김 'GIM'으로 국제표준화…등급제 도입해 가격 차별화

해양수산부가 국산 김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김 영문 명칭을 'GIM'으로 국제표준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품질에 따라 가격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마른 김 등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계 김 시장 교역 규모가 지난 2014년 4억4천만달러에서 지난해 10억8천만달러로 연평균 10.5%씩 커지는 등 김 수요가 급증했다"며 "그런데도 국내 물김의 연간 생산량은 50만∼60만t(톤) 수준에 머물러 있어 공급을 확대해 가격을 안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는 2026년까지 목포에 수산 식품 수출단지를 조성해 김 가공·수출 기업의 연구개발과 수출을 지원하고, 마른김 거래소를 설립해 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계획도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