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완결형 통합·연계 체계로의 단계적 이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정부는 지난 30일 15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전문위원회’ 제10차 회의를 개최, ‘전달체계와 연계된 보상제도 개편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기피하는 지역과 진료과에 더 많은 의사들이 지원하도록 유인구조를 마련하는 것은 지역완결적 의료체계의 필요조건”이라며 “1차부터 3차까지 병원 간 진료협력을 유인할 수 있도록 성과와 가치에 기반한 보상제도로의 전환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