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심천중학교 학생들이 필리핀 두마게티시를 찾아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두마게티시는 2018년 영동군과 자매결연한 뒤 행정·문화교류와 함께 계절근로자 지원을 받는 곳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31일 "K팝 인기 등으로 필리핀 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선물로 준비한 한복에도 카메라 앵글이 집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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