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신청사 증축 공사를 끝내고 다음 달 6일 오후 1시 30분 신청사 앞 시민광장에서 준공식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천시는 좁고 낡은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신청사 증축 공사를 했다.
이 공사는 기존 재난상황실 등 산재한 청사 5개 동을 철거하고 현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 전체면적 8천102㎡ 규모로 건물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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