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마약 혐의를 받았던 것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그때 당시에 아직 서른이 안됐을 땐데 6살부터 연습생 시절을 거쳐서 19살 때 데뷔를 해서 쭉 가다 보니까 내년에 군대를 들어갈 나이가 됐는데 데뷔해서는 15년이고 연습생으로 11년을 하다 보니까"라며 "권지용으로 산 게 4~5년이 있더라.
안 행복할 일이 없는데"라고 말했다.유재석은 "흔히 지드래곤처럼 살고 싶다고 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지드래곤은 "저도 제 3자로 저를 본다면 그럴 것 같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월드투어에서도 다 따라 불러주시고 그러는데"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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