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농업인 9115명에게 농가당 60만 원씩 총 54여억 원 규모의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했다.
10월 31일 시에 따르면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의 보전 및 증진을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공익수당 지원이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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