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3분기(7~9월) 반도체사업(DS·디바이스솔루션)에서 매출 29조2700억원, 영업이익 3조8600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7% 증가한 79조 987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인센티브 충당 등 일회성 비용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1.26조 원 감소했다"며 "DS 부문의 일회성 비용은 전사 영업이익과 시장 컨센서스의 차이보다 더 큰 규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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