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에서 감미로운 음색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숨은 실력자' 이문규, 결성 한 달 차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무서운 저력을 보여준 '서울예대 신생 밴드' 페투페가 '빨간 안경'으로 한 조를 이뤘다.
이런 가운데, MC 전현무는 이문규에게 "중간 점검 때 페투페 눈치를 많이 봤다는 얘기가 들린다"라며 '텃세 의혹'을 제기했다.
오이스터즈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TV조선 대학가요제' 공식 미친X들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