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배현성의 애틋한 눈물 연기가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배현성은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강해준 역을 맡아 폭풍 오열과 정교한 감정의 완급 조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친부의 등장으로 가족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윤정재(최원영 분)에게 고백하는 3회에서 배현성은 슬픔과 오열을 담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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