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축구대회로 알려진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가 내달 23일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들판에서 열린다.
논두렁축구대회는 초등·여성·남성·혼성 4개 리그로 나뉘어 전후반 15분씩 경기가 펼쳐지며, 팀당 선수는 7명이다.
지역·성별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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