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제거제를 판매하면서 '가짜 각질'을 악용한 홈쇼핑 업체 4곳이 법정 제재를 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한 전체회의에서 각질을 연출해 상품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 홈쇼핑 업체들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4개 업체 방송 모두에는 각질이 일어난 발에 각질제거제를 바르는 시연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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