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진선규 콤비가 출연한 한국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할리우드 대작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 주연의 코믹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9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8만 8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35.1%)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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