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김민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총력전 예고…반환점 돈 프로당구 6차 투어, 11월 3일 개막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1월 3일부터 11월 11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프로당구 PBA-LPBA 2024-2025시즌 여섯 번째 투어인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관전 포인트는 시즌 두 차례 우승을 한 강동궁(SK렌터카)과 마르티네스 중 누가 먼저 3승을 달성하느냐다.
강동궁은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과 4차전(크라운해태 챔피언십)에서, 마르티네스는 시즌 2차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와 5차 투어(휴온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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