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 축제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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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 축제 무대 오른다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 무대에 오른다.

'팔 노르떼'는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축제다.

세븐틴은 '팔 노르떼'를 통해 새로운 무대에 도전, 현지 팬들에게 '공연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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