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의혹 간접 언급 "위험한 생각할 것 같았다"
지드래곤은 각종 의혹에 대한 심경도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지드래곤은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답을 못 찾은 상태에서 코너로 계속 몰릴 때가 있었다”라며 “코너로 생각하지않고 뒤에 또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때는 궁지에 몰려서 조여오는 느낌이었다.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도 벽이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위험한 일들을 생각할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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