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첫날인 지난 29일 참가자들은 한화생명 63빌딩 본사 방문으로 일정을 시작해 한화생명의 스타트업 지원공간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다양한 핀테크 전문가들과 만나 한화의 디지털 금융 및 AI(인공지능) 서비스 사례와 한국 기업들의 핀테크 혁신 사례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함께 참가한 한베ICT대학교의 르 푸억 끄우 롱 학과장은 "서울의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와 상업 중심지로 유명한 강남을 돌며 한국 핀테크 산업의 현주소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베트남 금융산업 성장의 흐름에 학생들의 ICT 역량을 접목해 베트남만의 새로운 핀테크 혁신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8년 일찍이 베트남 보험시장에 진출해 시장 내 입지를 다져온 한화생명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우수 인재들과 함께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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